‘와… 진짜 로망임’ 출시 이후 단 1명의 목숨도 잃은 적이 없는 차 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출시 이후 단한명의 사망자도 없는 차”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영국의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16년간”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우리나라에 1988년 볼보 740과 760이 정식 수입되기 시작하면서 1990년대 중후반까지는 한진건설(現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에서 수입해 왔다.
1998년 볼보에서 100% 투자하여 설립한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 중으로, 전국 29개 전시장과 30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1990년대 대한민국에서 꽤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었으며, 거기에 각지고 투박했던 940, 960, 850 같은 옛 모델들은 권위주의적인 느낌으로 대한민국에서 꽤 회자되었으며, 940 GL은 1990년대 중반 두번째로 잘 팔리던 수입차였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이후부터 가격을 내린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에게 밀리면서 국내에서 볼보의 위상이나 인지도가 언제부턴가 점점 낮아지기 시작했으며, 인지도가 더 높은편인 경쟁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가격대를 비교하면 비슷한 편에 신형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는 중고차로 되팔때 감가도 큰 편이었고 디자인도 각지고 올드한 편이었던지라 판매량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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