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제로콜라’를 선택해서 사 먹는 사람들의 어이없는 특징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제로콜라’ 자주 마시는사람 특징.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다이어트 음료(Diet Drink)는 칼로리(열량)가 100ml당 4kcal 미만인 제로칼로리(Zero Calorie) 혹은 100ml당 20kcal 미만인 로우칼로리(Low Calorie) 음료이다.
넓은 의미로는 칼로리가 없거나 매우 낮은 당분 및 열량이 첨가되지 않는 탄산수, 차류도 포함되지만 본 문서에서는 무칼로리/저칼로리 음료 중에서도 고열량인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로 단맛을 내는 음료에 대해서 서술한다.
이 인공감미료들은 설탕과 비교했을 때 동일 질량 대비 단맛이 압도적으로 강해서 기존 설탕 대비 수백 분의 1 정도만 첨가해도 기존 설탕과 비슷한 강도의 단맛을 낼 수 있다.
제로칼로리 음료는 완전히 칼로리가 없는 음료는 아니지만 100ml 당 4kcal 미만의 칼로리는 극히 미미한 양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0kcal 라고 표기하는 것을 허용해주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