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회에..’ 한번 맛 보면 이제 다른 소스 먹을 이유가 없어지는 ‘회 소스 甲’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먹어보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회 찍어먹는 소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줄가자미는 대한민국의 동해와 서해, 일본, 동중국해, 캐나다 등지에 분포해 있으며 보통 400~600m 정도의 수심을 선호하지만 최대 1,000m 가량의 수심에서도 살 수 있는 심해어다.
심해에서 주로 거미불가사리나 갑각류 따위를 잡아먹는다.
몸길이는 보통 29~31cm 정도 나가며 최대 62cm까지 자란 개체가 보고되기도 했으며, 최대 수명은 약 15년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특징은 마치 두꺼비의 피부같이 작은 돌기가 많이 박혀있는 껍질이다.
이 껍질은 눈으로 보기에도 굉장히 질겨 보이는데 실제 박피를 할 때 박피기로는 불가능하고 등 쪽의 껍질 중 일부는 칼로도 벗기기가 힘들어 라디오 펜치 같은 공구가 사용되기도 한다.
줄가자미는 주로 겨울철에 많이 먹는데 이 때 어획량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맛도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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