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 조선시대때 왕가 어린이가 입고 다녔던 옷들 수준(+사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큰 관심이 모였다.
작성자 A씨는 “조선시대 왕가 어린이가 입던 옷.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조선시대 왕가의 어린이가 입은 옷을”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현행 검정 교과서(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에서는 조선의 시대 구분에 3시기 구분법을 쓰고 있는데, 양란을 기준으로 조선 전기와 후기를, 흥선대원군의 집권을 기준으로 조선 후기와 말기(개화기)를 구분 짓는 방식이다.
그러나 사회, 문화 부분에서 관학파 및 훈구파와 사림파 집권기의 구분이 비교적 뚜렷하고, 병자호란을 대개 조선 후기로 넣는 등 두 사관을 절충한(혹은 어중간한) 관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학설로는 전쟁을 기준으로 시대를 구분하는 것은 외세에 휘둘리는 이미지로 보인다는 비판이 늘고 있다.
양란이 비록 조선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그 원인은 조선 내에 있던 것이지 외부에 의해 강제로 바뀐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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