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할 생각으로 말하는 건가 싶은 들었을 때 정말 ‘말문 턱 막히는 말 甲’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 된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들었을 때 정말 어쩌라는 거지 싶은 말.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친한 선배, 친구 등등이”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왕따는 집단에서 특정 개인을 따돌리는 일, 또는 그 대상을 일컫는 말이다.
쉽게 말하자면 집단에서 파문하는 것이다. 주로 학교에서 일어나며, 직장에서도 몇몇 왕따 사건이 빚어지고 있으며, 참고로 왕따는 1990년대에 생긴 신조어로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표준대국어사전에 정식 단어로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표준대국어사전에는 추가되지 않았지만 중딩(중학생), 고딩(고등학생), 화가 난다는 의미의 ‘빡돌다’ 역시 왕따와 함께 1990년대에 새로 생긴 신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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