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자도 성욕이 상승할 때가 있는데, 그 순간이 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술 마셨을 때
술과 밤이 있는 한 이성 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말이 있는 것을 들어 봤을 것이며, 주위에서 술 먹고 사고 친 썰을 들어보거나 자신이 경험 해보기도 했을 것이다.
술은 순기능도 있지만,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자친구 혹은 썸남과 술을 마시면 분위기가 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밀폐된 공간
원룸이나 좁고 둘 밖에 없는 밀폐된 공간에 남녀가 있으면 어색해지기 마련인데, 특히 평소 호감 있던 남성과 함께라면 여자도 엄청난 긴장을 할 수 밖에 없다.
둘만 있게 되면, 스킨십을 해도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판단이 흐려지기 쉽다.
이성과 야한 영화 볼 때
남자친구와 야한 영화를 보면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되고 나도 모르게 성욕이 생기는 여자들이 있을 것이다.
야한 장면이 나오면 서로 어쩔 줄 몰라 하다 눈이 마주치고 얼굴이 붉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반면 관계가 발전된 커플이라면 일부러 야한 영화를 같이 보기도 하며, 그 이유는 시청을 함으로써 관계가 다시 뜨거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성과 진한 스킨십할 때
여자든 남자든 좋아하는 이성과 진한 스킨십을 하다 보면 성욕이 상승하기 마련이다.
그 이유 때문에, 인터넷에는 남자가 좋아하는 스킨십 여자가 좋아하는 스킨십 등의 영상과 글이 수두룩하게 많다.
스킨십은 서로 속도가 다르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연인 사이를 더욱 사랑을 넘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배란기와 월경 전
많은 남자들은 여성들이 배란기와 월경 전에 스킨십을 하고 싶다는 사실을 모를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호르몬의 영향일 것이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란기와 월경 전 여성들의 성욕은 평소보다 4배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니 만약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이라면 여자친구의 월경주기를 알고 있는 것도 하나의 센스 일 것이다.
여자는 평균적으로 월경 전 3~4일이 제일 성욕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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