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피자집 ‘17000원 짜리 피자’
동네 피자집에서 피자를 주문했다가 피자의 상태를 보고 당황한 한 누리꾼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7000원짜리 동네 피자 시켰는데 이거 뭐냐”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해당 글 작성자는 1만 7천원을 주고 시킨 피자라며 사진 한 장을 글에 첨부했다.
사진 속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로 추정되며, 피자에는 페퍼로니와 올리브, 치즈 등 토핑되어 있었다.
그런데 피자의 모습이 평범한 피자와는 다르게, ‘식용 피자’가 아니라 ‘피자 모형’처럼 보인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러한 사진을 공개하며 “돈 버렸네”라고 당황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를 본 대부분 누리꾼들은 “무슨 만화 속에 등장하는 그림 피자 같다”, “굽긴 구운 건가. 냉동상태로 보이는데” ,”냉동 피자 먹는 게 더 날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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