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자들은 퇴근하면 다 어디로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여자들은 퇴근하면 다 어디로감??.pann”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의문이 가득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여자는 퇴근하면 뭐함??”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소개팅은 누군가의 주선으로 남녀가 일대일로 만나는 일이며, 한자어 소개(紹介)와 영단어 meeting이 결합된 말이다.
그 외 남녀 만남의 의미로 쓰이는 미팅은 다수 대 다수의 모임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이고, 맞선은 결혼적령기의 남녀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일을 일컫는 말로 그 쓰임을 구분한다.
남녀의 학벌이나 직업, 외모를 미리 탐색해 대충 비슷한 레벨의 남녀를 매칭시키는데, 서구권에는 거의 없는 문화이며, 유독 한국에만 발달해 있다.
남녀관계에서 지나치게 소극적인 한국 문화 때문에 제3자가 나서서 남녀를 연결시키는 문화가 생겨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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