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마트만 가겠니..?’ 2030세대가 어쩔 수 없이 마트만 가는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2030세대가 마트만 가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일단 시장에”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보통 할인점을 가보면, 양이 작은 것이라기보단 거의 양이 많아서 혼자서 먹기엔 다소 양이 많은 수준인데. 그만큼 양으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대량 구입을 하므로 가격에 메리트가 생기는 것이다.
또한, 중소 할인점이라고, 점포를 1~3개를 기반으로 하는 곳도 있으나, 이들은 그냥 슈퍼마켓에 불과하다.
하지만, 중소 할인점이라는 이유로, 위 할인점보다 더 싸게 물건을 파는 경우가 있다.
대형마트의 경우 자본의 파워를 앞에서 다른 상품보다 싼 값에 할인하여 팔거나 덤으로 상품들을 서비스로 주는 등의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몇몇 소규모 슈퍼마켓의 매출이 떨어지기도 하였다.
특히 재래시장 상인들은 재래시장 인근에 대형 마트가 오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생존도 생존이지만 재래시장은 역사란 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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