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버스에 광고 거는거 얼마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딸 버스에 광고 거는거 얼마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딸아 버스에 광고 거는거 얼마랴?”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광고는 최근에는 지하철 광고판에 연예인 팬클럽의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의 광고 같이 비교적 비상업/사적인 내용이 광고로 올라올 때도 있다.
심지어 러브라이브!의 등장 캐릭터 야자와 니코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서울역에 걸린 적도 있다.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 게임 광고는 주로 무료 게임에서 종종 보이는데, 가끔 너무 많이 나오거나 진행에 방해되는 위치에 나와서 문제가 되는 게임도 있고, 아예 다른 장르로 미니게임을 만들어서 광고하는 게임도 있다.
별개의 문제로 2017년부터 나오는 대형 게임회사의 게임 광고에서 광고하라는 게임은 안 나오고, 연예인 얼굴만 내보내고 게임 로고만 띄우는 등 이게 왜 게임 광고인지 알 수 없는 영상을 내놓아서 많은 게이머들의 비판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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