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굵기가 별거 없어서 안 아프겠지 했다가 큰코다치는 주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과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바늘 굵기는 조빱인데 생각보다 개아픈 주사”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항생제는 세균(박테리아) 감염을 막거나 세균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항미생물질이며, 기본 원리는 세균을 죽이거나 생장을 방해함으로 세균을 억제하는 것이다.
항생제는 곰팡이나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바이러스성 질환인 감기나 독감,코로나19 홍역, 수두, 간염, 헤르페스, HPV 등은 치료할 수 없다.
종종 감기에 항생제가 같이 처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감기로 인해 생긴 2차적 세균성 감염을 치료하기 위함이므로 2차감염이 없는 단계의 감기에 항생제가 처방되었다면 과잉 처방이다.
항균제는 넓은 의미의 항생제로 통용되고 있으며, 이 정의에는 항미생물제제, 항진균제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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