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가면 이 음식 거들떠도 안보는데 진짜 필수로 먹어야하는 음식 top1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팆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큰 궁금증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제주도에서 진짜 맛있는데 타짖사람들이 안먹고 오는 음식.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해장국은 보통 숙취를 위해서는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도록 수분과 당분, 전해질이 필요하다.
특히, 숙취가 심하면 속이 메슥거려 아무 것도 먹기 싫어 굶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그러면 오히려 술이 더욱 더 깨지 않게 된다.
우리 신체에서 알코올을 분해하고,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영양분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당분이지만, 짭짤한 소금간이 되어있는 음식도 해장에 도움을 준다.
거기에 심각한 숙취가 있는 아침나절에는 음식이 잘 넘어가지 않으니, 그나마 쉽게 넘길 수 있는 국이나 탕이 해장 음식이 된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점이다.
흔히들 해장국은 맵고 짜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다고 한다.
물론 나트륨의 과다섭취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숙취라는 관점에 한해서는 술먹고 다음날 해장국 만한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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