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이게???’ 요즘 인싸들은 이미 하고 다닌다는 머리스타일 수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과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즘 힙스터들에도 보이는 호불호 갈리는 땋은 머리”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일반인 가져올순 없어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땋은 머리라고 뭉뚱그려 작성되어 있지만 이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종류별로 구분하는 듯하다.
지네머리, 디스코머리 등, 참고로 앞머리를 땋아 다른 쪽으로 고정시키는 머리형은 벼머리라고 한다.
참고로 꽉 묶은 땋은 머리는 개요에 설명한 것 같은 인상을 주지만, 몇몇 만화에서 나오는 헐겁게 묶어 풍성해보이는 땋은 머리는 청순한 이미지를 주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머리카락을 땋게 되면 원래 머리카락의 길이보다 짧아진다. 왜냐하면 보통 머리카락을 세갈래로 나누어 새끼 꼬듯이 엮은 다음에 머리핀이나 고무줄로 고정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략 1/4 ~ 1/3 정도가 짧아진다.
그러므로 땋은 머리가 허리나 엉덩이, 오금정도까지 온다면 실제 머리카락 길이는 무릎에서 심지어는 땅에 끌릴 정도인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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