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는 배달비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건가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가 낸 배달비, 어디로 가는 걸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비디오 머그에 업로드된 동영상에서는 배달비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음식 주문 배달비가 7000원이 넘어서면서 소비자들은 “왜 이렇게 배달비가 비싼 건가?”라는 의문을 남긴다.
이에 요식업을 하는 A 씨는 “배달업체에게 지불하는 비용이 엄청 늘었다.”, “공휴일이거나, 비나 눈이 오면 배달비가 또 늘어난다.”라며 설명했다.
소비자들이 내는 배달비는 음식점에 전달되며, 음식점에서는 이에 조금 더 보태서 배달대행 플랫폼에 지불하는 구조를 가진다.
음식 배달 한 번에 포함되어 있는 업체가 많기 때문에 수수료가 급증하게 된 것.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배달비가 너무 비싸서 요즘은 포장해서 먹는 편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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