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말이 있던가.
연애도 해 본 사람은 계속 하고,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계속 짝이 없다고.
분명 외적인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성격에 큰 문제가 없어도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만약 그것이 당신의 이야기라면, 혹시라도 ‘이런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점검해보자
#1. 술자리에서 흐트러지지 않고 멀쩡하다.
#2. 대부분 겉으로 봐서는 멀쩡하다. 흠 잡을 데가 없다.
#3. 연락하는 것을 귀찮아하거나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4. 눈치가 빠른 편이고 타인의 생각을 잘 읽는다.
#5. 사람들과 일정한 간격을 두되 그 선을 넘으면 싫어한다.
#6. 자존심이 강해서 남에게 빚지는 것을 싫어한다.
#7. 연애를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8. 소개팅보다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가 내 얘기 하냐”, “싹 다 나네”, “나 다 포함되는데 연애 4년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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