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로다주, 아이언맨 다시 복귀 유력
과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어벤져스’로 10년 넘게 호흡을 맞췄던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등을 최근 SNS에서 언팔했다고 한다.
마블 팬들은 이와 관련해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그가 연기했던 아이언맨 캐릭터가 사망했기 때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를 놓은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로다주는 팟캐스트 ‘스마트리스’(SmartLess)에 출연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일이 다 끝났다”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다주는 지난 2008년부터 ‘아이언맨’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 등을 이끌며 명실상부 MCU의 대표 히어로로 세계적 인기를 누렸다. 로다주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죽음을 열연한 뒤 MCU에서 공식 하차했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다고 한다.
속보) 로다주, 아이언맨 다시 복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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