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작성된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부러움과 시선을 한껏 주목 받고 있다.
작성자 A씨는 “넷마블F&C의 설연휴 임직원 선ㄴ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뿌듯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자랑 글 주의] 이런 경영진 분들.. 보셨나요?”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넷마블은 방준혁이 대주주로 있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포털사이트 명칭으로, 2018년 3월 넷마블게임즈에서 넷마블로 사명 변경됐다.
PC포털사이트를 여전히 운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업집중도는 크지 않다고 보이고, 이미 모바일게임이 매출의 95%를 넘었다.
국내 게임 종목 중에서 시가총액 1위를 기록했었으며, 19년 1월 현재는 엔씨소프트가 다시 시총 1위, 넷마블이 2위다.
오늘날 한국 온라인 기반 게임의 서비스 형태인 채널링형태 서비스를 주력으로 내세운 게임 포탈로서 한게임과 더불어 선구자적인 위치에 있다.
그래서 자체 제작 게임보다 퍼블리싱하는 게임이 많고 정액제 게임보다는 부분 유료화 게임을 많이 서비스하는데, 서비스 하는 게임 대부분이 캐시를 지르거나 캐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하는 어떤 회사와 사행성 1, 2위를 다툰다.
즉, 현질을 하지 않으면 현질을 한 유저에 비해 게임을 불리하게 진행할 수밖에 없다.
하나, 다함께 퐁퐁퐁이나 몬스터길들이기만큼은 사정이 다르며, 온갖 이벤트를 많이 하는 탓에 전자는 현질없이도 코인을 많이 모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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