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남성들에게 유행 중인 문화
최근 결혼을 앞둔 남성들에게 유행이라는 문화가 등장해 화제이다.
다양한 SNS에 소개된 ‘상남자 절친’들은 결혼을 앞둔 친구를 위해 감성이 폭발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진행했던 사연이 알려졌다.
특별한 이벤트는 바로 ‘브라이덜 샤워‘인데, 이것은 ‘브라이덜(Bridal, 신부의)’과 ‘샤워’의 합성어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하는 파티라고 알려져있다.
결혼을 앞둔 친구를 위해 절친 4명은 친구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청순가련한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머리에 얹은 채 친구를 파티를 꾸몄다.
이어 방 벽에는 핑크색 풍선으로 ‘브라이덜 샤워’라는 문구도 표시하였으며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뜽듀 시집가는 거 축하행 #브라이덜샤워 #부X들샤워 #우정”이라는 글을 남겨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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