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많이 불었던 안재현이 말하는 단기간에 ‘복근+10kg’ 살 뺀 비법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과 시선이 많이 집중 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안재현이 단기간에 복근 만들고 10kg 넘게 살 뺀 비법”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기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안재현은 1987년 7월 1일 (34세)이다.
모델 시절에도 훈훈한 외모로 팬이 상당히 많았으며, 2011년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인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택배맨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일반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의 역할은 각자의 방 안에 갇힌 MC들에게 등짝에 ‘택배 왔습니다’ 라는 글귀를 붙이고 택배를 배달해주는 것이다.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상류사회 한 편당 안재현이 등장하는 분량은 몇 분도 되지 않으며, 택배 왔습니다와 OO씨 맞으세요? 가 거의 대사의 전부다.
그럼에도 안재현은 이 방송을 통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쌓는 데 성공한다.
이 프로그램의 포맷상 MC이수근과 김병만은 타잔 옷 빼고 다 헐벗은 보기 그런 형상을 하고 있었던 탓에 택배맨의 훈훈한 외모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산 것 같다.
모델 다운 큰 키와 저음의 목소리 덕에 미미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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