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인기가 없었다가 요즘 멱살잡고 완전 제대로 이끌고 있는 ‘이 빵’의 정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큰 궁금증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즘 뚜레쥬르 멱살잡고 떡상 시키고있다는 빵”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퍽퍽한 밀가루맛”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뚜레쥬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콘셉트로 경쟁업체인 파리바게뜨보다 빵이나 과자 가격이 대체로 비싼 편이다.
특히 파리바게뜨가 바로 옆에 있을 경우엔 더더욱, 최근들어서 뚜레쥬르도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인지 비교적 저렴한 빵들도 많이 출시하고 있다.
그러나 파리바게뜨의 점포 수가 넘사벽이기에 파리바게뜨를 넘어서기에는 어려움이 있어보인다.
2016년 10월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동시에 브랜드 이름에 맞게 매일같이 갓 구운 빵 줄여서 갓빵이라는 브랜드 전략을 채택해 매일 매장에서 빵을 굽고 정해진 매장에 한해 종류별로 구워져 나오는 시간대도 안내한다.
변화가 큰 빵은 커스타드 크림계열인데 슈등에 사용한 크림등이 비린 맛이 나는 것에서 슈크림 전문점의 맛이 나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브랜드 자체에서도 이 부분을 밀 생각인지 새 메뉴에 커스터드 크림 메뉴가 상당히 많아졌으며, 또한 슈나 페스츄리계열에 크림이 들어간 종류가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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