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만 되면 부모들이 애기한테 이런 거 매달아서 괜히 기분 언짢아진다는 아이용품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명절만 되면 부모들이 애기한테 이런 거 매달아서 괜히 기분 언짢아진다는 아이용품”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육아맘들이 맘카페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맘카페 내에서도 유행이 존재하게 됐다.
여러 유행템들이 있지만 주변 사람들을 불편 또는 불쾌하게 하는 것들도 있다.
그중 가장 끝판왕 유행템은 바로 아기 용돈 주머니다.
아이가 돈이 필요하지 않고 부모가 필요한 것인데 아이에게 매달아놔서 돈을 간접적으로 주라는 용도임은 변함이 없다는 반응이다.
귀여운 모습은 맞지만 한 누리꾼은 “솔직히 이거 다는거는 용돈 줄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형성해서 주위 사람들 삥뜯으려는 용도 아닌가요?”라는 말을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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