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어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방송 중 눈물을 보인 강호동”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tvN 방송 프로그램 강식당 3에서는 울음을 터뜨린 방송인 강호동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식당을 운영하는 예능을 촬영하던 방송인 강호동은 손님으로 방문한 20년째 팬과 만났다.
자신을 강호동 팬이라고 설명한 손님은 “제가 한참 아팠었는데 강호동 씨 나오는 예능을 보고 힘을 낼 수 있었다.”,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강호동 씨를 만나는 거였고, 너무 기쁘다.”, “강호동 씨 20년 팬이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방송인 강호동은 “계속 지켜봐 주면 기운을 더 드리겠다.”, “너무 칭찬해주셔서 눈물이 나온다. 감사하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런 팬이 있다면 정말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너무 감동적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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