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황정민이 스타일리스트한테 보낸 생일선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황정민은 1970년 9월 1일 (51세)이다.
연기할 때 애드리브가 많은 배우로 알려져있다.
다만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때, 현장에서 즉흥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이지 실제로 돌발적인 애드리브를 하지는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감독을 포함해서 주변 사람들과 충분히 상의하고 내용을 공유한 다음에 ‘애드리브인 것 처럼’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돌발 행동은 작품을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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