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시선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mbti 별 누가 내 뒷담화 했을때 반응.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MBTI 누가 내 뒷담했을때,,”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뒷담화는 어떤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의 험담 따위를 하는 것이다.
만약 뒷다마를 까는 현장을 발각당한다면 해당 사람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안겨줄 수 있으며, 그 정도는 평소의 친분도와 비례한다.
또한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 어쩌다가 뒷다마를 까면, 그 사람의 평가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다른 사람이 뒷다마를 깔때, 그 뒷다마의 대상이 ‘누가 내 얘기를 하나?’라고 말하며 한국에서는 귀가 가려워서 긁거나 일본에서는 재채기를 하는 클리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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