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지우학 촬영했을 때와 느낌이 많이 달라진 온조 역 박지후
박지후는 2022년 1월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버전에서 주연인 남온조 역할을 맡았다. 촬영 당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남온조 역시 고등학교 2학년생이다.
박지후는 앞서 초등학교 5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를 접하게 됐고 영화 위주 활동을 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캐릭터 영상을 통해 박지후는 “같은 반 친구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마지막 촬영 때는 졸업하는 느낌이 들어서 많이 울컥했다”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지금 우리학교는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박지후’가 촬영 당시와 매우 다른 모습으로 돌아와 남성 팬들을 흥분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2년 전 지우학 촬영했을 때와 느낌이 많이 달라진 온조 역 박지후”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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