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이미지가 아닌 180도 달라진 콘셉트의 화보를 게시했다.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태연이 그전과는 다른 도발적이며 강렬한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는데, 게시 된 사진에 입은 옷은 청색의 슬립 차림이었다.
보랏빛이 감도는 회색 컬러 긴 헤어에 몸에 딱 붙는 슬립을 입은 모습이었다.
손에는 길게 연장한 손톱이며, 태연은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본 모습이였으며, 사진 속 태연은 섹시한 매력이 보였다.
평소 장난스럽고 명랑하던 태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섹시하고 도발적인 태연으로 비춰졌다.
한편 태연은 오는 14일 정규 3집 앨범 ‘아이엔비뷰(INVU)’ 발매를 앞두고 있다.
태연은 1989년 3월 9일 (32세)이며,걸그룹 소녀시대와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소녀시대-Oh!GG의 멤버이자, 그룹에서 리더와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그룹과 유닛, 솔로 활동 모두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보컬리스트로, 다방면으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K-POP 걸그룹 멤버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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