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의 희망이자 국가대표인 이유빈 선수의 화려한 스펙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연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유빈 선수는 올해 나이 22살이다.
그리고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이라고 한다.
매우 어린 나이지만 세계 랭킹 1위에 등재된 정말 놀라운 쇼트트랙 최정상급 선수다.
이 선수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1500m·1000m 개인전,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유빈 선수는 이미 18살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은 올림픽 횟수 5번 동안 추가로 더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시 평창 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 참여했던 그는 준결승을 달리던 중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필사적인 모습으로 태그에 성공, 3000m 계주 금메달 획득에 큰 기여를 했다.
방금 올림픽 준결승에서 넘어진 이유빈 보고 터치하러간 최민정
이건 2017년 11월 4차 쇼트트랙 월드컵 준결승에서 이유빈 넘어졌을때 터치받으러가는 김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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