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억이 넘는 운동화
루이비통과 나이키의 컬래버 제품 ‘에어포스 1’ 운동화 200켤레가 총 2500만 달러(한화 약 299억 원)에 글로벌 경매 회사 소더비에서 완판되었다고 한다.
가장 비싼 제품은 무려 4억 원이 넘는 금액에 팔렸다고 전해진다.
지난 9일 블룸버그 등에 의하면 이 컬래버 제품들에 대한 경매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입찰 시작가는 2000달러(약 240만 원)였다고 전해진다.
소더비는 각 제품의 낙찰가를 5000달러(약 600만 원)에서 1만5000달러(약 1800만 원)로 예상했으나, 남성용 US 기준 7.5 사이즈(255mm)와 8사이즈(260mm)를 제외한 모든 제품이 10만 달러(약 1억 1960만 원)에 판매되었다고 한다.
가장 비싸게 판매된 가격은 35만2800달러(약 4억 2230만 원)로 오직 한 켤레만 생산된 5사이즈(23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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