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선 앞두고 최민정 밀어내는 수잔 슐팅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결승선 앞두고 최민정 팔잡고 밀어내는 수잔 슐팅”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민정이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역대 최고의 선수다. 아무도 비교할 수 없다.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 전이경(42)
최민정은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다.
주니어 시절부터 모두가 인정하는 특급 유망주였고, 시니어로 올라서자마자 2015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를 평정하면서 쇼트트랙 여제, 포스트 진선유라는 수식어가 붙여질정도로 엄청난 기량을 뽐냈다.
이미 20대 초반의 나이에 쌓은 커리어만으로도 전이경-진선유 계보를 이어 한국 여자 쇼트트랙 레전드 반열에 올랐으며, 기량 면에서도 대한민국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특히 최민정은 2017-18 시즌 전 종목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던 세계 최강의 올라운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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