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이대로 가면 환경오염 심각하다.
”
최근 제주테크노파크 내에 위치한 전기차배터리산업화 센터에 자동차용 폐배터리가 무더기로 쌓여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기차 보급 속도가 빨라지면서 그만큼 폐배터리 처리 문제도 빨리 직면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폐배터리는 재활용이 힘들고, 쓰레기처럼 매립이나 소각처리가 힘들어 골치를 사고 있다.
환경부는 2026년에는 폐배터리가 10만 개를 넘어설 것이라며, 현재 상황을 경고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는 온실가스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닌 휘발유차의 53%, 경유차의 51%에 달하는 온실가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진짜 폐배터리 처리하는 것도 엄청나게 큰 문제내요. 빨리 해결책을 내야 합니다.”, “전기차도 온실가스가 나오다니 처음 알았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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