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동하면서까지 찍어야 함?” 하루 필름과 인생 네 컷 찍으러 가면 꼭 이런 유형이 있어서 화나는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얻으면서 시선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하루필름 인생네컷 이런거 기싸움오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하루필름은 특히 대기시간도 긴데 대기하는 동안,,”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자판기의 일종인 스티커 사진기로 찍을 수 있는 스티커로 된 즉석사진으로, 90년대 선풍적 인기를 끈 바 있다.
당시는 디카가 없었고, 인화는 사진방가서 해야 해서 사진 뽑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즉석사진을 인화할수 있는 이 부스는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이 기기의 선구자는 여신전생 시리즈와 호혈사일족으로 유명한 게임회사 ATLUS이다. ATLUS가 세가와 공동개발한 프린트 클럽은 아예 일본에서 스티커 사진의 대명사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가 꺾이며 한물 간것 보이지만 2010년대 말부터 뉴트로 붐을 타고 ‘무인사진방’등이라는 이름아래 스티커 사진 체인점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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