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하루에 2번씩 먹는다는 초간단 엽떡 계란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일주일에 두세번씩 해먹는 초간단 엽떡 계란찜 만들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난 진짜 계란찜을 사랑하는데..”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계란찜은 이름 그대로 계란으로 만든 찜이며 달걀찜이라고도 한다.
보통 검은 뚝배기에 부풀어 오른 노란 형상을 보고 푸근함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는 마성의 음식이다.
새우젓을 넣고 뚝배기에 찌는 것이 정석. 의외로 세계적으로는 보편적이지 않은 음식인데, 한국식 계란찜과 일본식 챠완무시는 거의 같은 음식이지만 그 외의 나라에서는 수란이나 오믈렛에 그친다.
대신 설탕과 향료(바닐라 등)가 추가된다는 점만 빼면 커스터드 푸딩과 거의 같고 외국, 특히 서양 쪽 사람들의 입맛에는 단맛 대신 간을 한 세이보리(savory) 스타일의 푸딩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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