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게 다가 아니였네..?’ 노가다에도 존재한다는 금수저 계급차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시선이 집중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노가다에도 존재하는 금수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우선 나는 컴돌이고 아버지는 목수야”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현재 ‘노가다’는 속어로 취급되므로 ‘노가다’에 대응되는 표준어는 ‘막일’. ‘막노동’이다.
헌데 막일이라는 말도 어감이 상당히 부정적이기에, ‘건설시공’ 및 건설 노동자, 건설업 종사자, 인부 등으로 순화되었다.
건설업계에서 쓰이는 공식 명칭은 일용직 (노동자)이지만, 이것조차 말 그대로 하루 단위로 계약을 하는 모든 비정규직을 일컫는 말이므로 의미가 맞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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