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배우 김주혁, 교통사고로 사망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ADVERTISEMENT 10월 30일, MBN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쯤,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김 씨의 차량이 전복돼 화재가 발생했고, 구조된 김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김주혁이 탄 차량아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전복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김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id = id; js.point 9 | src = 'https://connect.point 30 | facebook.point 39 | net/en_US/sdk.point 53 | js#xfbml=1&version=v3.point 75 | 2'; fjs.point 82 | parentNode.point 93 | insertBefore(js, fjs);}(document, 'script', 'facebook-jssdk'));point 153 | 1 ADVERTISEMENT ▶배우 김주혁 차량 전복사고로 사망…삼성동 사고 현장 영상◀ ▶배우 김주혁 차량 전복사고로 사망…삼성동 사고 현장 영상◀ Posted by 중앙일보 (joongangilbo) on Monday, October 30, 2017 ADVERTISEMENT [영상=중앙일보 페이스북]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 아파트 앞 도로에서 김씨의 벤츠 SUV 차량이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한 후 인도로 돌진해 아파트 벽면을 부딪친 후 전도됐다. ADVERTISEMENT 김씨는 당시 혼자 차에 승차하고 있었다. 김씨는 구조돼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6시 30분쯤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 경찰 조사에서 당시 김씨가 들이받은 그랜저차량 운전자 A씨는 “김씨가 뒤에서 추돌후 가슴을 움켜 잡더니 갑자기 돌진, 다시 차량을 추돌한 뒤 아파트 벽면을 들이 받았다”고 진술했다. ADVERTISEMENT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진술과 주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배우 김주혁씨가 생전 자신의 차 앞에서 찍은 사진. ADVERTISEMENT 김주혁은 최근 방송된 tvn 드라마 아르곤에서 열정적인 언론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그리고 올해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 출연한 김주혁은 ‘독전'(가제), ‘훙부’, ‘창궐’ 등의 차기작들을 촬영 및 준비하고 있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