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은 왜 물건을 훔치지 않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국 사람들의 양심”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E채널 방송 프로그램 한쿡사람에서는 한국인의 양심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해당 방송에서는 한국에서 물건을 두고 자리를 비었을 때 사람들이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실험카메라를 진행했다.
실험의 장소인 카페에서 귀중품인 핸드폰과 지갑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었지만 그 누구도 해당 물건을 가져가지 않았다.
또한 길을 가다가 돈을 떨어뜨리는 실험카메라에서는 돈을 직접 주워서 떨어뜨린 사람에게 돌려주는 장면이 찍혔다.
해당 실험을 본 방송인 유세윤은 “한국인들의 양심도 큰 역할을 하지만 CCTV가 잘 설치되어있어서 욕심을 좀 줄이지 않았나 싶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근데 자전거는 왜 이렇게 훔쳐가는 건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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