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 유튜버 ‘쏘이’가 아프리카 케냐에 여행을 갔는데 너무 심각한 일을 겪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행 유튜버가 아프리카 여행지에서 겪은 일’라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 된 글에는 유튜브 쏘이 채널에 올라왔던 아프리카 ‘케냐 기차 사건’이 올라와 있었다.
쏘이는 아프리카에서 기차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기차가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그는 순간 기차 안의 분위기가 갑자기 어수선해졌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운행하던 기차에 누군가가 선로로 뛰어들어 접촉 사망사고가 일어났던 것이다.
이에 기차는 운행을 잠시 멈췄다.
그런데 한 현지 남성은 “누가 우리 기차 선로에 뛰어들었다”라며 “누군가가 죽었다. 그리고 완전히 잘려있다. 자살했다”라 말했다.
쏘이는 “너무 충격을 먹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누군가 저에게 폰을 건네 사진을 보여줬다. 정말 깜짝 놀랐다”라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그 이유는 선로에 뛰어들은 사람의 시체를 보게 된, 쏘이는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너무나 괴로워했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 또한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선로에 치여 몸이 다 조각났다니”, “말만 들어도 소름끼친다”, “저 사진을 보여준 사람은 뭐람”, “진짜 충격적이다”, “저런 자살이 제일 충격이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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