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에 타투한 아이 엄마..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전신에 타투한 아이 엄마가 평소에 사람들한테 듣는 소리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채널S 2022년 첫 오리지널이자 신규 예능 프로인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 아이와 살 수 없는 고민을 가진 나쁜 엄마가 등장했다.
‘진격의 할매’에는 6살 딸을 둔 29살 한 엄마의 고민이 소개됐는데 “직업이 타투이스트라 아이에게 짐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털어놓자 박정수는 “직업인데 왜?”라며 그 이유를 의아해했다. 그러자 사연자는 “제 몸이 할매들 옷처럼 화려하다. 얼굴 빼고 다했다”라며 사연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박정수는 “너무 많이 했다. 왜 자기 몸을 도화지로 써?”라며 질색했다. 말을 잇지 못하던 김영옥은 “나는 정말 욕하고 싶다. 해도 해도 너무 했어. 나는 화가 난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나문희는 “지울 수가 없으니까…”라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연자를 구박했지만 그녀는 타투로 인해 겪은 상황을 힘들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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