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건지려고 갔다가 인생마감샷 찍고 물에서 건져지고 있는 제주도 스팟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인생샷 건지려고 갔다가 인생마감샷 찍고 물에서 건져지고 있는 제주도 스팟”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물에 잠기는 다리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생샷 스팟으로 가광 받고 있는 제주시 한경면 신창풍차해안도로서 안전사고를 이유로 출입이 제한됐다.
19일 제주시 한경면 신창풍차해안도로 소재 싱계물공원 인근에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있는데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발길은 등대와 풍력발전기를 잇기 위해 바다 위에 설치된 길을 보기 위한 것으로, 만조 시 길이 물에 잠기면서 ‘물에 잠기는 다리‘로 더 알려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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