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장애아동을 위한 복지 수영장에 와서 방해된다며 민원 넣어 폐지시킨 할머니.manhwa”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애인 복지관 수영장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화라고 한다.
어느날 장애 복지관 수영장에서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수치료’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강습 시간이 겹친 노인들이 대뜸 시비를 걸면서 사건이 터졌다.
왜 아이들이 자신들과 같은 시간에 물놀이를 하냐며 눈치를 주기 시작하더니 꼭 자신들과 같은 시간에 해야하냐며 다른 시간에 좀 하라고 핀잔을 줬다.
하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이어가다가 노인들은 어떻게든 밀어내기 위해 민원을 끊임없이 넣기 시작했다.
이에 학부모들은 고심이 깊어졌는데 매주 수치료 시간때마다 텃세 섞인 잔소리와 눈치를 주며 결국 해당 수치료를 폐지시키기까지 했다.
“장애인복지관” 수영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는데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늙은이가 무슨 수영을 한다고 삼도천이나 수영할것이지” “실제로 수영장가면 할매들이 대다수임. 지들끼리 무리 이뤄서 신규회원들 텃새 엄청 부린다.. 특히 젊은여자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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