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방송사에서 한국과 중국을 대상으로 한 실험카메라
미국 유명 방송사에서 한국과 중국을 대상으로 실험카메라를 진행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미국의 한 스포츠 기자가 한국과 중국 공항에 각각 방문하여 공항에서 겪은 상황을 기사로 알렸다.
해당 기사를 본 미국 한 방송사에서 각 나라의 치안에 대해 실험카메라를 진행하게 되었다.
캐리어를 놓고 지켜보는 실험인데, 중국에서는 캐리어를 공항에 놓고 돌아오자마자 수상한 남자가 바로 훔쳐가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달랐다며 여행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다른 사람의 물건에 신경이 별로 없으며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나 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으나, 그 순간 한 사람이 캐리어를 한참 쳐다보기 시작한 사람이 있었다.
그러다 그 사람은 해당 캐리어를 쳐다보다가 어디론가 가져가서 쫓아가 보니, 그는 ‘유실물 보관 센터’로 캐리어를 가져갔다.
해당 방송의 MC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확실히 내가 본 많은 나라 중에서 가장 치안이 좋은 나라 중 하나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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