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한다던 바이든 근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한다던 바이든 근황”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에서 군사작전 개시를 공식 선언한 데 대해 “전 세계가 러시아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선언한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푸틴 대통령은 재앙적인 인명 손실과 인도적 고통을 초래할 미리 계획된 전쟁을 선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바이든은 “오늘 밤 전 세계의 기도하는 사람들이 러시아군의 아무런 이유 없고 정당하지 않은 공격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인들과 함께 한다”면서 “오늘 밤 나와 (나의 부인) 질은 우크라이나의 용감하고 자부심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바이든 대통령은 기도만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커뮤니티를 통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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