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조롱하는 영상을 중국인 유학생들이 영상을 게시해 뜨거운 논란이 보여지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제 우크라이나에서 중국 유학생 때문에 난리 난 사건’라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 된 글에는 우크라이나에 거주 중인 두 중국인 유학생이 버스 무임승차를 한 후, 우크라이나를 조롱하고 있는 영상 내용이었다.
두 유학생은 우크라이나에서 버스 요금을 내지 않고 탔다가 적발되는 모습이었다.
적발이 되자 버스에서 내리게 된 두 사람은 “가난한 나라다”, “돈을 뜯지 못해 안달이 났다” 등 비속어까지 섞어가며 우크라이나를 비방하며 조롱했다.
게시 된 영상은 우크라이나에 거주 중인 한 중국 교민이 SNS 커뮤니티에 올렸으며 현재 각종 국내외에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영상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중국인들을 향해 비난의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중국인들은 왜 다 저모양일까”, “진짜 개념없다”, “본인들이 거지인 듯”, “중국인들 정말 싫다”, “같은 동양인인 게 원망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우크라이나에 거주 중인 중국인은 약 6천명이라고 밝혀졌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