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면서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내 결혼반지 보고 파혼하라고 하는 친구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이끌었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이거랑 똑같은 걸로 결혼반지 맞추기로 예랑이랑 이야기 다 끝났거든요.”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커플링은 커플들이 사랑의 증표라며 결혼반지처럼 사용하는 것으로, 서로 같은 디자인의 반지가 사용된다.
근대나 현대에 와서 등장한 물건 같지만 사실 고대 이집트나 로마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그 역사가 깊은 물건이다.
커플링에 선호되는 금속은 주로 금이고 선호되는 보석은 다이아몬드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보석의 경우 다른 것들이 쓰여왔고 금속도 금 외에 은, 백금 같은 것도 쓰인다.
보석도 진짜를 쓴다면 값이 오르지만 큐빅같은 걸 쓰는 경우도 있다.
더 싸구려틱한 종류의 것을 고르게 되면 값은 더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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