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혼자 사는 직장인 현실적인 밥상”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자취는 가족이나 동거인이 없이 혼자 생활하는 것을 의미하며,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손수 밥을 지어 먹으면서 생활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보통 자취방을 잡을 때는 계약 방식을 전세, 월세 혹은 반전세로 하지만, 최근의 전세 품귀 현상에 따라 월세를 기준으로 한다.
보통 보증금 1000만원의 원룸은 꽤 많이 찾을 수 있다.
다만 실제 이미지와 다를 수도 있고 관리비 명목으로 돈을 더 요구할 수 있으니 꼼꼼히 따져야 한다.
더 자세히 찾아보면 간혹 단기임대로 보증금 50~200에 월세 40~100인 경우도 있다.
개수작인 경우도 있지만 꼼꼼히 계약서를 보고 확인한다면, 피해를 볼 일은 적을 것이다.
돈이 부족하고 아무데서나 잘 자는 강인한 체력의 노마드라면 고시원이나 하숙집을 알아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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