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MC 그리한테 전화가 왔어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MC그리가 홍진경한테 몇 년 만에 전화를 한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홍진경에 업로드된 동영상에는 홍진경한테 연락한 MC그리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방송인 홍진경은 “몇 년 전에 MC 그리 한테 전화가 왔는데, 자기 엄마가 무 농사지으신 게 있는데 팔지를 못해서 팔아달라고 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방송인 홍진경은 “제가 김치 사업을 해서 무를 팔아달라고 연락한 것 같은데 MC그리가 너무 예쁘고, 기특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당시 MC 그리의 나이는 스무 살이었고, 방송인 홍진경은 “구라 오빠가 아들을 진짜 잘 키웠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엄마가 농사지은 무를 파려고 직접 전화를 하다니 기특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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