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궁금증과 이목이 모여지는 모습이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차라리 삼계탕이 낫다고 하는 음식.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A씨는 앞서 의아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그거슨”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닭한마리는 대파, 양파 등과 함께 끓여낸 육수에 토막낸 닭을 넣어서 후추, 향신료, 마늘, 생강 등과 함께 전골 형식으로 끓인 후, 김치와 양념장으로 간을 하고 떡이나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서 겨자 양념 간장에 찍어먹는 요리다.
후술하겠지만 이름도 일반명사스럽고, 전국에 널리 퍼지지 않은 서울 구도심 지역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라 종로, 동대문을 비롯한 이른바 성저십리 안쪽을 자주 왕래할 일이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음식이다.
오히려 한국인보다는 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각종 고궁들과 북촌한옥마을들이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을 거의 필수로 들르게 되는 일본이나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 유명한 한국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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