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기념으로 여친한테 주려고 화장품가게 처음 들어가서 ‘이것’ 선물해줬더니 쌍욕먹었네요..”
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작성자 A씨는 “여친한테 40만원어치 받은 남친의 3주년 선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웃음밖에안난닼ㅋㅋㅋㅋㅋㅋ남친밤에 알바해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티쏘(TISSOT)는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로, 스와치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미도, 해밀턴과 함께 스와치 그룹 내 미들레인지에 속해있으며, 100만원 이하의 중저가 시계들을 주력으로 판매한다.
또한 세이코, 시티즌 등과 함께 대표적인 시계 분야의 매스티지 브랜드로,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과 마감으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인기가 좋은 스위스 시계 입문 브랜드로 꼽힌다.
또한 태그호이어 못지 않게 NBA를 비롯한 수많은 스포츠 이벤트에서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티쏘의 모델의 리테일가는 30만 원대부터 400만 원대로 라인업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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