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한테 안꿀리네..’ 예능에 처음 출연했는데 너무 잘생겨서 실시간 난리 난 역대급 배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관심이 모아졌다.
작성자 A씨는 “예능에서 처음 봤는데 비쥬얼이 너무나 훈훈해서 깜놀한 배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어쩌다사장2에 알바로 나오는”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영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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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은 1982년 5월 18일(39세)이며, 모델 출신 배우라고 흔히 알고 있지만 잘못된 사실이다.
임주환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모델로 활동한 것은 사실이나 연기를 훨씬 먼저 시작했다고 한다.
큰 키와 뛰어난 외모 덕에 모델은 병행한 것일 뿐, 모델 활동을 발판으로 연기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2004년 배우 강동원이 주연했던 매직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져 열심히 연극부 생활을 할 정도로, 연기에 대한 관심은 일찍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수학하던 중 우연히 모델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하며, 초창기부터 사람들에게 비주얼도 괜찮고 연기력도 괜찮다는 평을 들어 왔지만, 세간의 평에 비해서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배우이다.
단적인 예로 영화 쌍화점에서 송중기에 비해 비중이 더 있었지만, 송중기가 대세로 떠오른 지금 임주환은 주연을 맡았던 작품들의 흥행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아 상황은 완벽히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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