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의 영상통화 팬사인회에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해 뜨거운 논란이 보여지고 있다.
지난 15일 태연은 정규 3집 발매 기념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날 영상통화 진행 도중 갑자기 규현이 태연 뒷 모습에서 화면에 나타났고, 태연의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규현 태도에 태연의 팬들은 이해 할 수 없다며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본인도 해보셨으면서 2분 그거 긴 시간 아니다. 팬들은 1분 1초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 다 아실 텐데 대체 왜 그런 거냐”라 규현의 태도에 대한 불편한 심경의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을 접한 다른 네티즌들 역시 “반대 상황이었으면 태연이 진짜 욕 먹었다”, “너무 배려 없다”, “저거 한번 하는데 돈이 얼마인데..”, “영상통화 팬사인회인데 왜 난입하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14일 정규 3집 앨범 ‘INVU’로 컴백했다.
‘INVU’는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 판매량도 6일 만에 14만 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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