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 중 하나인 워너원의 멤버 윤지성의 데뷔 전 사진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지성의 아이돌 연습생 시절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지성은 화장기 없이 내추럴한 모습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윤지성은 올해 27세로, 워너원에서 7년이라는 가장 긴 연습 기간을 가진 멤버이다.
그는 한 방송에서 프로듀스101에 출연하기 전까지 반지하에 살며 숱한 우여곡절을 겪은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팬들은 “좀 더 일찍 데뷔했으면 아이돌 비주얼 멤버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을 것”, “과거 사진이 다 남친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윤지성이 속한 워너원은 다음달 새 앨범 ‘1-1=0’으로 컴백을 한다고 알려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